이룸의 신시아

먼저 이 이야기 먼저 하도록 하죠. 오늘은 3월 1일입니다. 여기 '당신은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슈퍼 굿짹이입니다'라고 써 있습니다. 오늘 같이 여러분과 나눌 이야기들, 어떤 게 있는지 가보겠습니다. 이 이야기를 먼저 시작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3월 1일. '하루를, 내 인생을, 이기고 시작하는 법'이 오늘의 주제입니다. 나와의 싸움이 가장 치열한 시간 여러분. 지고 시작하는 하루도 있고 이기고 시작하는 하루가 있어요. '그럼 여러분 하루를 지고 시작하고 이기고 시작하고 그런 게 있어요?' 네 있어요. 아침에 일어날 때, 여러분 졌어요, 이겼어요? 오늘 여기 지금 11,500분 정도가 시청 중이신데 여러분들은 일단 댓글로 써주세요. '나는 이기고 시작하는 중이다. 나는 오늘 이겼다.' 그냥 쓰세요. 한..

내가 나를 일으켜 세운 것 하나가 바뀌었을 뿐인데 100가지가 동시에 같이 바뀐다. 이래서 모닝짹짹이야. 이래서 미라클 짹짹이야. 네 살, 다섯 살 키우면 퇴근은 없어. '육퇴'가 없어. 밤 열두 시에도, 한시에도 일어나서 밥 달라고 칭얼거리는 아이들을 돌보다 보면 내가 사라지니까 우울해지고. 남편이건 아이에게 잘 대할 수가 없지. 그러면서 그게 꼭 '나의 문제' 같다고 느껴. 어디서 문제를 풀어야 될지를 몰라. 그런데 그 해답이 바로 새벽 5시에 있었어. 나를 사랑하는 시간을 만들어야 해. 나를 사랑할 틈. 나를 사랑할 틈이 있어야 내가 달라져. 우리는 아침에 기상 연습을 한 게 아니야. 나를 들어 올리는 연습을 했고, 내 안에 나를 사랑하는 연습을 했고, 사랑받은 나는 다른 사람이 되는 거야. 내가 ..

#열정대학생 #514챌린지 #514미라클모닝 #514챌린지 #모닝짹짹이 #mkyu #mkyu열정대학생 #mkyu맞팔 #미라클모닝 #미라클모닝챌린지

사실 요즘 많은 젊은이들은 돈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 얼마 전 20대 유튜버 친구가 김미경 학장을 인터뷰를 하러 와서 말했대. 요즘 젊은 친구들이 '이번 생은 망했어'라는 말을 많이 한다고. 왜 그런 말을 할까? 나이 든 사람들은 잘 이해를 못할 수 있겠지만 그들 입장에서 보면 충분히 이해가 가. 집값도 너무 올랐고, 우리 경제 생태계가 더 이상 고성장이 아니잖아. 예전에 고성장할 때 기억나? 예전에 전국에 아파트 하나 제대로 없다가 아파트가 막 건설되었을 때, 그 많은 고성장의 기회를 누가 가져갔을까? 바로 40대~50대가 가진 거야. 그러면서 집값은 어마어마하게 올랐었지. 그런데 지금은 어떻게 됐을까? 젊은 사람들은 오른 집값을 살 수가 없어. 물가 상승률 계산해도, 자기 월급이 아무리 많이 받아도 ..

514 미라클모닝 11일 차 축하해. 오늘은 김미경 (학장)을 만든 것이 무엇이고, (김미경 학장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할게. 김미경 학장은 1년 내내 강의하라고 그래도 할 수 있대. 강의는 (김미경 학장)의 IP (Intellectual Property, 지적 재산)이니까. 예를 들어, 꿀 생강차를 잘 만드는 것도, 쿠키를 잘 굽는 것도, 모두 지적 재산이야. 그런데 쿠키를 구워서 포장만 해주면 그건 그저 쿠키일 뿐이야. 하지만 이 쿠키는 어떻게 시작했는지, 어떻게 만들었는지, 그리고 쿠키를 통해 어떤 고객을 만났는지, 내 인생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쿠키에 담긴 나의 스토리를 전달할 수 있다면 '쿠키에 대한 나의 이야기'가 곧 IP가 돼. 쿠키를 갖고 책을 쓸 수 있다면 책이라는 ..

오늘은 아침에 일어났지만 코로나 유사 증상을 겪었어. 그래서 인증사진만 찍어두고 강의를 좀 듣다가 잠이 들었지. 그래서 오늘은 전문을 쓰지 못하고 요약만 해두었어. 스탠퍼드 교육대학원의 부학장이자 최고기술 책임자 CTO인 폴 킴 교수는, '교수는 한시적이지만 학생은 가슴이 뛰는 직업'이라고 했대. 평생을 깨달으면서 살아갈 수 있으니까. 초보자 되기의 기술 : 시작해야 초보자가 된다, 초보자도 직업이다 무언가를 시작하면 '초보자'가 되지. 초보자도 직업이야. 그리고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는 초보자가 더 어렵다고. 하지만 손 놓고 구경만 하는 사람은 평생 구경꾼일 뿐이지. 그러니 생각만 하지 말고 가슴으로 느끼고 발로 뛰자. 늦게 시작해도 장점은 많다 1. 정보가 많다 남들이 몇 십년간 배운 정보를 빠르게 캐..

※ 본 내용은 2022년 2월 9일 MKYU 김미경 학장님의 514 미라클 모닝 챌린지 9일 차 강의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김미경 학장은 매일 514 챌린지를 준비하면서 '무슨 이야기를 할까' 생각할 때 혼자 지어내는 게 아니라 모닝짹짹이들의 SNS에 올라온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듣고 결정한대. 사람들은 무언가 시작하기 전에 '결정장애가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 예를 들어 '짜장면 먹을래, 짬뽕 먹을래' 할 때 '모르겠다'고 하면서 '결정장애'라는 말을 우습게 사용하지. 그런데 이게 우스운 얘기가 아니야. 우리가 친구들에게 514 미라클 모닝 챌린지에 참여하자고 해도 왜 친구들은 우리처럼 참여하지 못하는 걸까? 그 이유는 '진심으로 결정하지 않았기 때문'이야. 사람이 진심으로 결정하면 나머지 일..

※ 본 내용은 2월 9일 MKYU 김미경 학장님의 514 미라클 모닝 챌린지 9일 차 강의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김미경 학장은 매일 514 챌린지를 준비하면서 '무슨 이야기를 할까' 생각할 때 혼자 지어내는 게 아니라 모닝짹짹이들의 SNS에 올라온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듣고 결정한대. 사람들은 무언가 시작하기 전에 '결정장애가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 예를 들어 '짜장면 먹을래, 짬뽕 먹을래' 할 때 '모르겠다'고 하면서 '결정장애'라는 말을 우습게 사용하지. 그런데 이게 우스운 얘기가 아니야. 우리가 친구들에게 514 미라클 모닝 챌린지에 참여하자고 해도 왜 친구들은 우리처럼 참여하지 못하는 걸까? 그 이유는 '진심으로 결정하지 않았기 때문'이야. 사람이 진심으로 결정하면 나머지 일은 다 쉬워..

꿈을 가지고 일찍 일어나는 건 좋은 일이야. 하지만 전날 12시 이후 자게 된다면 우리는 4시간 40분 밖에 자지 못해. 피곤할 수 밖에 없는 거지. 그러니 전날 늦게 잤다면 일찍 일어나되 낮에는 조금 자도록 해. 하루 최소한 6~7시간은 자야 하는거야. 또 이야기하지만 우리는 아침에 기상연습하는 게 아니야. 나의 방향성을 잡고, 나의 가능성을 잡고, 나의 모자른 부분을 채우고, 뻗어나가는 힘을 얻는 거야. 514 챌린지는 마음의 에너지를 충전하기 위해 모이는 거지, 극기훈련이 아니야. 활력을 찾기 위한 거지, 활력이 떨어지면 안돼. 그러니 잠이 부족하면 낮에 잠을 보충하면서 나만의 리듬을 찾아봐. 이 챌린지는 '나를 사랑하는 리듬'이야. 아침에 일어났을 때 '내가 사라진 하루'와 '나로 시작한 하루'는..

새벽시간은 리더십이 있는 시간이야. 강하게 힘든데 나를 들어 올리는 리더십. 반대로 514 챌린지를 밤 11시에 했다고 생각해봐. 성취감이 있을까? 깬 김에 계속 있었던 거잖아. 깬 김에 계속 깨어있는 것과, 죽어있는 나를 살려낸 건 힘이 달라. 새벽에 일어난다는 건 매번 다시 시작하는 거야. 그러니 몸에게 주는 메시지가 다른 거지. 그렇게 사람이 달라지면서 과거에 했던 것에 대해 다시 한번 해보려는 의지가 생기고, 후회도 하고, 반성도 하게 되지. 왜? 조용히, 깊게 나를 들여다보게 되니까. 어쩌면 우리의 514 챌린지는 나에게 더 깊이 다가가는 여행일지도 몰라. 7일간의 여행이 어땠어? 많이 달라졌어? 7일간 해외여행을 했다고 생각해봐, 우리가 얼마나 달라지는지. 새로운 것이 보이나요? 이제 7일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