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룸의 신시아

티스토리를 시작하고서 12월 31일에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하고, 15일 만인 1월 14일 한 번에 승인을 받았어. 애드센스 승인은 '애드고시(애드센스+고시)'라는 악명이 있을 정도로 승인받기 힘들다고 하더라. 그래서 난 '낙방 없이 한 번에 승인받기'에 초점을 뒀어. 신청 15일 만에 될 줄은 몰랐고. 솔직히 정말 쉬웠는데 나만 알기 아까워서 다른 블로거들에게 이 꿀팁을 하나씩 공유하려고 해. 애드센스 신청일과 애드센스 승인일 인증 오늘 글에서는 애드센스 신청일과 승인일 인증을 할게. 아래 메일을 보면 12월 31일 애드센스 신청 메일을 받았지. 그리고 1월 14일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는 승인 이메일을 받았어. 그럼 이제부터 꿀팁 하나씩 떠먹여 줄게. 기대해도 좋아.

2022년 1월 14일 미라클 모닝 챌린지 14일 차. 드디어 14일의 미라클 모닝의 챌린지가 끝났어! 이 챌린지를 이끌어주신 김미경 학장님과 함께해 준 1만 명의 모닝 짹짹이들께 감사해. 오늘 주제는 인데, 학장님은 먼저 본인의 이야기를 해주셨어. 학장님은 29살에 피아노 학원을 운영했는데 새벽부터 출근하면서 학생 수가 크게 늘어났대. 그리고 그 경험을 우리에게 전파해 주고 계신 덕에 2022년 1만 명이 넘는 모닝 짹짹이들이 14일간의 기적을 이뤄낸 거야. 14일 차 주제는 1. 마음만 외로운 것이 아니라 몸도 외롭다 사람이 외로울 때면 마음도 몸도 외로워져. 그러다 보면 면역체계가 무너지고 잔병에 걸리지. 그러니 인간에겐 '소속감'이라는 게 중요해. 일본에서는 70대 이상의 범죄율이 높아지고 있대...

2022년 1월 13일 미라클 모닝 챌린지 13일 차. 학장님께서 '끝까지 해내는 힘'에 대해 말해주셨는데, 1. 물독이 찰 때까지 벌어라 / 2. 노동 소득이 창출하는 기회다 / 3. 돈 못 버는 사람들 유형 3가지 이 세 가지가 키포인트였어. 끈기가 있으려면 뭘 해야 할까? 바로 작게 이기는 연습이 필요해. 큰 목표 때문에 자꾸 지는 건 좋은 경험이 아니야. 끊임없이 꿈이 상처가 되어버리면 어떡하겠어. 그러니 우리는 이기는 사람, 해내는 사람이 되도록 작지만 꾸준하게 이겨내도록 하자. 끈기를 가지고 살아가다 보면 이게 '돈'이라는 결과로 나타나게 된대. 그렇게 된다면 나도 13일간 끈기를 공부한 거고, 돈을 버는 방법을 공부한 거겠지. 1. 물독이 찰 때까지 벌어라 우리가 돈을 벌기 시작하고 인프라를..

2022년 1월 12일 미라클 모닝 챌린지 12일 차. 요즘 미라클 모닝을 하면서 효율적으로 살게 됐지. 그런데 내가 가장 많이 후회하는 게 뭔지 알아? '너무 늦은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었어. 블로그 하기 너무 늦은 거 아닐까, 이직하기 너무 늦은 거 아닐까, 다이어트하기 너무 늦은 거 아닐까... 그런데 다들 이때쯤 경험하는 게 비슷해서 그런가? 캡틴께서 뒤쳐지는 두려움에 대해 이야기해주셨어. 그래서 오늘은 그 이야기도 나누고 개인적인 생각도 담아보려고 해. 514 미라클 모닝 챌린지 12일 차 강의 요약 " 뒤쳐질까 봐 두렵다면 이렇게 생각해요 " 01 / 착각하지 마라! 그냥 본 거다. 그냥 안 거다. 그냥 읽은 거다. ​ NFT도, 미라클 모닝 챌린지도, 아는 것과 경험한 건 차원이 달라. ..

2022년 1월 11일 미라클 모닝 챌린지 11일 차. 11시에 잠들었더니 5시에 기상하는 건 이제 힘들지 않아요. 평소 6시간 수면조차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서였는지 되려 정신이 더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오늘은 김미경 학장님께서 '내가 나를 사랑한다면 버려야 할 3가지 생각'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공유해봐요. 514 미라클 모닝 챌린지 11일 차 강의 요약 " 내가 나를 사랑한다면 버려야 할 3가지 생각 " 01 / 너무 늦은 건 아닐까? 매번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 건 피해의식이에요. 내 앞에 한 명이라도 먼저 시작했을 때 늦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하지만 요즘 같은 경쟁사회에서 그런 마인드라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내가 태어난 날, 내가 시작한 날이 시작하기 가장 좋은 날이고 가장 적..

514 미라클 모닝 챌린지 10일 차 강의 요약 " 하루를 대하는 자세가 일생을 대하는 자세와 같다 " 514 미라클 모닝 챌린지가 14일간 진행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14일은 그리 길지 않은 목표 같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목표하는 바를 성취하고 손에 들 수 있을 것만 같은 건강한 부담이죠. 마찬가지로 너무 큰 꿈은 '창의적인 좌절'을 불러옵니다. 스스로를 좌절하게 만들어요. 그러니 꿈을 선택할 땐 쪼개서 들 수 있을 만큼 만만한 것이어야 합니다. 미라클 모닝 10일 차가 되니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몸이 가벼워졌다', '그냥 일어나 졌다'고 해요. 저 역시도 자꾸 새벽 4시가 되면 눈이 떠지는 기적을 경험하고 있어요. 이전과 다른 나. 우리는 내 안에 새로운 나를 마주하고 있는 거에요. 01 하루는 확..

514 미라클 모닝 챌린지 9일 차 강의 요약 " 과거와 다른 삶을 살고 싶다면 " 열심히 사는 사람의 시간은 천천히 간다고 합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요? 그땐 ‘내가 미라클 모닝을 하지 않았다면?’이라고 되물어보면 됩니다. 이 챌린지는 평소 같으면 쿨쿨 자고 있을 시간, 즉 없는 시간을 만들어냈어요. 없던 시간을 만들고, 없던 몸을 일으켜보니 어떤 마법이 생겼을까요? 없던 세상이 생기고, 없던 인생이 생기고, 없던 미래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던 나를 만나게 됩니다. 내가 다시 태어나는 '기적'과도 같은 것이죠. 내가 달라지면 세상도 달라집니다. 공부하는 것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입니다. 매시 공부하고 깨어있다면 미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제가 2021년 말, 514 챌린지를 우연..

514 미라클 모닝 챌린지 8일 차 강의 요약 " 운이 좋아지는 비법 " 2022.01.08 미라클 모닝 8일 차. 514 미라클 모닝 챌린지가 개설되었을 때 총 2만 1천 명 가량이 참가 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1월 1일 첫날 절반 가량 만이 챌린지에 참가했다고 하죠. 왜 그랬을까요? 학장님은 '마음가짐' 때문이었다고 해석했어요. 단순히 1월이 됐으니까, 남들이 한다고 하니까, 신청한 사람들이 있었을 거에요. 그러니 정확한 목표를 세팅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몸을 똑똑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네? 몸이 똑똑하다고요? 그게 무슨 말일까요? 내 마음과 몸의 박자를 맞추는 거죠. 예를 들어볼까요? '다이어트 해야하니까 그만 먹자'라고 생각하지만, 손가락은 젓가락을 놓지 못할 때가 있죠. 또,..

514 미라클 모닝 챌린지 7일 차 강의 요약 " 자기 계발을 위한 기초 쌓는 방법 " 2022.01.07 미라클 모닝 7일 차, 김미경 학장님은 자기 계발을 위해 평생 노력해야 하지만 그 초석을 쌓으려면 1년 간 '독서하기, 글쓰기, 기록하기'를 권장하셨어요. 처음 듣고서는 너무 쉽다고 생각했지만, 돌이켜보니 나조차 매일 하지 않는 것들이더라고요. 그래서 학장님의 말에 귀를 기울였어요. POINT 01 / 매일 독서하기 앉은자리에서 책 한 권을 다 읽지 못하는 건 잘못된 걸까요? 아마 예전엔 (라떼는 말이야..) 그게 '집중력이 부족하다'는 식으로 인식됐던 것 같아요. 하지만 학장님은 '그게 기초실력을 쌓는 데에 중요하지 않다'고 하셨어요. 되려 조금씩이라도 매일 읽는 습관을 길러보는 거예요. 읽고 있..

514 미라클 모닝 챌린지 6일 차 강의 요약 " 꿈을 이루게 해 드립니다💭 " POINT 01 " 새벽에 일어나는 것은 곧 점을 찍는 것, 그 점으로 선을 만들어라 " 매일 새벽 일어나 꿈을 향해 도전하는 것은 매일 큰 점을 찍는 것과 같아요. 그리고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그 점들을 연결하면 선이 됩니다. 꿈을 향한 방향이 됩니다. 2013년에 수학 다큐멘터리 제작에 참여할 때 '점은 곧 선이다'라는 내용을 다룬 적이 있었는데 강의 때 들으니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났어요. 이걸 미라클 모닝에서 듣게 되다니... 그런데 저 역시 미라클 모닝을 하면서 하루하루 '랜드마크'를 건설하는 느낌이에요. 부루마블 아시죠? 거기서 랜드마크를 건설하잖아요. 그런 것처럼 매일 랜드마크를 건설해 나가면서 나만의 세계지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