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힘들어서 돈이 똑 떨어졌을 때 경제적으로 압박을 받을 때 그 진짜 힘듭니다. 저도 경험해봤거든요. 너무너무 힘들어요. 그 많은 사람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많은 사람들 중에 경제적 이유가 꽤 됩니다. 사람마다 힘든 얘기 이렇게 당하고 이렇게 많군요. 그렇게 힘든데 그렇게 힘든데 어떻게 그렇게 새벽에 일어나셨어요. 그렇게 힘든 거 다 겪고 어떻게 그렇게 잘 사셨어요. 정말 훌륭합니다. 사람을 하나하나 들여다보면요. 힘들지 않은 사람이 한 명도 없어요. 누군가는 돈 때문에 그런 거죠. 아까 한 분이 올려놓잖아 누군가는 지금 이혼 소송 중이라고 소송 들어도 기 힘들고 누구랑 헤어지느냐고 힘들고 누구랑 만나는 것도 힘들고 그래요 누가 또 돌아가셔서 힘들고 아파서 힘들고.
정말 정말 너무 힘든 일들이 사람마다 손을 이렇게 해보세요. 이손 이렇게 저 좀 따라가세요. 딱 요만큼 불행하고 딱 요만큼 행복해 사람마다 손이 이렇게 생겼잖아요. 왜 손이 이렇게 생겼는지 아세요. 어느 집도 이거보다 더 행복한 집이 없어요. 다 요만큼 행복한 일이 생겨요. 그게 무슨 뜻이냐 하면 다른 집들 보면 요만큼 행복하고 나면 나머지 요만큼 비어 있는 자리 있잖아요. 이 손가락 주위에 비어 있는 요만큼은 또 그만큼 불행해요. 다 비슷비슷해요. 돈은 많은데 남편이랑 사이가 너무 안 좋아서 막 여기 진주비 했는데 막 울어 불행해 진주 다른 거 막 죽도 자고 다 좋은데 누가 좀 아파 그렇죠 그리고 큰애가 너무너무 공부 잘하는데 막 부쳐도 막 오토바이 서 하고 맨날 사람 불안하게 남편은 승진하고 너무 잘 되는데 나는 계속 왜 그래 이렇게. 모든 집마다 모든 집마다 딱 요만큼 딱 요만큼 행복하고 나머지는 또 그만큼의 불행이 옆에 있어요. 그러니까 막 부러워하고 절대 하지 말아야 되는 생각이 있잖아요.
제가 되게 힘들 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나만 이런가 이럴 때 되게 외롭고 힘들어요. 나만 바보 같은가 이럴 때 되게 힘들고요 나만 이렇게 일 처리를 못하나 너무 힘들고요 이걸 좀 구분했으면 좋겠어요. 다 힘들게 지금 우리 봤잖아요. 사람들이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나만 그런 게 아니고 다 그렇게 사는구나 다 그렇게 그리고 다 힘들게 사는구나 힘든 게 다들 열심히 열심히 살아가고 있구나 존재하고 있나 그래서 한번 보면 이 말을 한번 써보시죠 이게 무슨 뜻인지 한번 속으로 생각해 보세요.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경험을 말이에요. 여러분이 경험한 걸 제가 글로 써놨을 뿐이거든요. 보세요. 요 힘이 든 것과 힘든 삶은 다른 것이다. 힘이 든 것과 힘든 삶은 다른 것이다.
제가 자주 하는 말입니다. 평소에 평소에 힘든 것과 수된 성문 다른 것이다. 이게 뭐냐 하면요. 무슨 뜻인지 다 아시죠 이거예요. 다 힘들어요. 저는 말 되게 힘이 들 때 언제가 되게 힘들었었냐 하면 그러니까 지난 강의를 하고 하면서 되게 기쁘고 신나고 아무 일도 없고 막 룰로랄라 이런 날도 있었지만 그 룰루랄라라는 리듬을 타기 위해서는 힘들어요. 새로 강의도 개발해야 되고 어디 가서는 어렸을 때는 새끼 강사라고 되게 새끼 강사라고 불러요 조그마할 때 무시받고... 제가 못하는 사람 만날 적도 있고 경제적으로 무지 힘든 때도 있고 왜 없겠어요. 그리고 인간적으로 막 되게 상처 입을 때도 있고 그때 나는 이걸 힘든 삶으로 만들진 않을 거야 이건 힘든 것뿐이야 미경아 니 점 전체가 힘들어진 게 아니고 요것만 힘든 거야 그래 건강하잖아 그래서 밥 먹잖아 그건 힘든 거지 힘든 삶이 아니야 나는 자꾸 힘든 것과 힘든 삶을 구분하려고 무제를 했었어요. 진짜로요 그래서 사실 이렇게 제가 지금 현재 솔직히 말하면 강의 혼자 다닐 때 있었어요. 근데 물론 저는 혼자서 강의를 하지는 않죠. 우리 전화받는 분 운전해 주시는 분 늘 또 이 콘텐츠 같이 연구하는 사람 늘 제 옆에는 3명에서 적어도 1명 2명 혹은 3명 4명의 직원들이 옆에 있었단 말이에요. 그래도 계속 해요. 여기저기 막 강의 다니고 강의하고 강사도 받아와서 나 좀 집으로 가져가고 회사에 두면 또 직원들 쓰고 또 이렇게 준비해야 되는 예비비 같은 거 챙겨놔야 되니까 챙겨놓고 이렇게 지냈거든요.
근데 지금 MKYU는 직원들이 무지 많죠 운영 쪽에도 직원이 많고요 여러분 MKYU에서 한 강좌, 한 강좌 개설될 때마다 콘텐츠 제작부에서 강의 세팅하죠. 다음 영상 찍고 편집하는 작가 pd가 있죠. 그 올라가면 IT가 봐야 되죠 마케팅에 다 알리고 하는 거 해야 되죠 그다음에 전화 받는 운명씩 있어야 되죠 꽤 많은 인원이 한 과정이 개설될 때마다 막 움직입니다. 이 많은 걸 끌어가려면 이런 느낌이 있어요. 되게 열심히 한 것 같은데 일이 잘 안 풀릴 때가 왜 없겠어요. 저도 있죠. 제가 이랬어요. ceo로서 내가 되게 부족하구나 오늘 여러분한테 처음 이거 고백하는 겁니다. 김미경은 괜찮았는데 ceo 김미경은 내가 너무 로직이 없나, 내가 너무 감성적인가, 내가 경영을 되게 못하는구나, 그래 응대 나가서 내가 무슨 경험을 해본 적도 없고 강의만 했던 사람이 무슨 경험을 해. 그래서 직원들 월급도 많이 못 알려주고 나 이렇게 무능한가 나 왜 이렇게 무력하지... MKYU 잘못 만들었나? 다른 사람이 와서 경영하면 훨씬 잘하나? 난 그냥 크리에이터나 할 걸 그랬나? 제가 얼마나 이런 생각을 많이 했는지 알아요, 주말에? 그러다가 되게 힘이 들어요. 그런데 이게 잘못하면 힘든 삶으로 넘어가요. 이걸 더 많이 더 많이 막 그런가 그렇죠 난 너무 부족해 이 생각을 계속하면요. 힘든 삶으로 가요. 근데 그걸 '이거는 힘든 삶이 아니고, 그냥 잠시 힘이 든 거야'라고 얘기하기 위해서 나를 건져 올리려고 무진장 노력했습니다. 긴장했어요. 여러분 다 똑같아요. 그러지 않으려고 애쓰고 벗어나는 거죠.
솔직히 말씀드리면 아침에 514 챌린지 아침에 짹짹이들이 나를 얼마나 기운 내게 하는지 아세요? 여러분만 나한테 기운 받는 거 아니고요 내가 여러분한테 도움을 더 받아요. 저 아침 3시 50분에 일어나서 여러분 만날 생각에 어제 스트레스 받은 거 다 떨고 막 화장하고 신나서 오는 거예요. 진짜 그래요 어제는 제가 사업한 지 21년이나 된 인공지능 ai 회사 사장님을 만났습니다. 상장까지 하셨습니다. 제가 물어봤어요. 상장까지 하고 회사 키우고 나면 뒤로 좀 물러나시고 힘 하나도 안 불고 하나도 안 되지는 않겠지만 훨씬 힘이 들겠죠. 그랬더니 '아니에요. 똑같아요.' 21년 그렇게 듣고 모든 희망을 버렸나요. 21년간 그분의 직원이 거의 400명이 넘거든요. 똑같대요 그런데 너무 이 사회를 세상을 바꾸는 일이 즐겁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딱 맞아요.
내가 즐겁기 위해서 시작한 모든 일은 때때로 나를 반드시 힘들게 합니다. 그거 다 포함해서 일이고 그러니까 부단 포함해서 내 인생이고 힘든 일 포함해서 내 사업이에요. 슬픈 일 포함해서 내 하루고 속상한 일 포함해서 아이 기르는 일 아닐까요. 애 기르다 보면 아이들 누가 하다 보면 자식 기르다 보면 얼마나 속상한 일 지 많은지 아세요. 아시죠 속상한 일 포함해서 자식 기르는 거고 섭섭한 거 포함해서 결혼이고 힘든 일 포함해서 이리 꿈은 아픈 일 포함해서 인생이고. 아 가슴 아프고 그런 일 포함해서 연애고 그런 거 아닐까요. 그게 포함되지 않은 건 아무것도 없다. 아무것도 없다. 우리는 그렇게 포함된 인생을 살고 있으니 그 포함된 걸 굳이 끈에서 걔만 크게 보고 난 바보야 는 경영자 자질이 없어 난 바보야 나는 아내로서 나 엄마로서 자격이 없어 나만 이렇게 못하는 거야 이걸 포함된 것 중에 고거만 이 안 거면 고거만 구직 끈에서 얘를 이렇게 이거 다 쳐서 이렇게 보고 계속 들여다 보지, 계속 들여다 보면 힘든 삶이고 이렇게 보면서 다들 그래 그러면 잠시 힘든 거고 그걸 자꾸 구분합시다 우리 저도 그게 헷갈릴 때가 많았었거든요. 이걸 구분하던가 스트레스를 받는 것과 우울증에 빠진 건 또 다른 일입니다.
갑자기 스트레스 받아라 나 고민되고 힘들어 그거가 들여다보고 계속 우울한 건 나는 거예요. 이건 일부분이야 이건 포함이야 모든 게 다 세트 상품일 거 아니에요. 불행 행복 다 세트 상품이야 이건 일부야 이렇게 생각해야 돼 구분 지울 줄 알아야 돼요 힘든 일과 힘든 삶을 구분하시기 바랍니다. 그게 자꾸만 헷갈리거든요. 힘들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힘든데 돈 벌고요 힘든데 아무리 힘들어도 밥도 먹고요 힘든데 운동합니다. 이게 인생입니다. 이렇게 살아야 돼요 저도 그러겠습니다. 힘든 게 돈 벌고 힘든데 밥 먹고 힘든데 운동하고 힘든 게 공부하고 그러다 보면 한 발 한 발 나도 모르는 사이에 훅 자라나 있어요. 나는 힘만 들었던 것 같은데 남들이 1년이 와서 야 너무 많이 컸다. 아닌데 아니야 나는 되게 힘든 것 같은데 진짜 회사 많이 컸네요. 그런 거예요. 남들이 보기엔 힘든 걸 빼고 보거든요. 그렇죠 남들이 볼 땐 힘든 걸 빼고 봐 그러니까 짠 하고 나타난 것 같아 근데 나는 짠이 아니고 뭐야 나는 힘들어 어서 힘들어 그런데 힘든데 크고 있는 거야 힘들어야 크는 거겠네요. 그럼 그렇죠 어떻게 생각해 보면 남들이 힘든 걸 빼고 봅니다.
누군가의 다이어트를 대단하다 힘든 거 쏙 빼고 봐요 나는 힘만 들을 뿐인데 사람 들어와서 오면 살 빠졌다. 그래요 그래서 어쩌면은
이 힘든 거 꾸준히 해나가는 거 안에 우리의 모습들이 있습니다. 나만 힘든 거 아니고 다 그렇다 다 그렇다 그렇게 생각하십시오 힘들어요.
그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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