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3월 514 미라클 모닝 챌린지 1일차 | 당신은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슈퍼 굿짹입니다 (전문)

heycynthia 2022. 3. 1. 23:56

 

 

먼저 이 이야기 먼저 하도록 하죠. 오늘은 3월 1일입니다. 여기 '당신은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슈퍼 굿짹이입니다'라고 써 있습니다. 오늘 같이 여러분과 나눌 이야기들, 어떤 게 있는지 가보겠습니다. 이 이야기를 먼저 시작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3월 1일. '하루를, 내 인생을, 이기고 시작하는 법'이 오늘의 주제입니다.

나와의 싸움이 가장 치열한 시간

여러분. 지고 시작하는 하루도 있고 이기고 시작하는 하루가 있어요. '그럼 여러분 하루를 지고 시작하고 이기고 시작하고 그런 게 있어요?' 네 있어요. 아침에 일어날 때, 여러분 졌어요, 이겼어요? 오늘 여기 지금 11,500분 정도가 시청 중이신데 여러분들은 일단 댓글로 써주세요.
'나는 이기고 시작하는 중이다. 나는 오늘 이겼다.' 그냥 쓰세요. 한 줄로 '나는 오늘 이겼다.' 지금 가족들이 다 자고 있죠. 여러분 혼자 이 앞에 앉아 있죠. 새벽 5시에 지금부터 미친 척하고 이거 한번 하세요. 시~작! '이겼다! 이겼다!' '아침부터 생쇼야.' 뒤에서 보고 있던 남편이 '쟤가 미쳤나, 지금 뭐 하는 거야 지금. 역시 신흥 종교가 맞구나. 역시 의심했는데 저거 신흥 종교였어.' 이겼다! 이겼다! 이기셨어요. 아침에 아마 싸움을 좀 하셨을 겁니다. 알람을 맞춰놨는데 끼리끼리 뛰리리리링 막 울려. 그러면 여러분은 '나 한 5분만 더 잘까. 내가 왜 미쳤지. 내가 뭐 4시 반에 맞춰놨지. 4시 59분에 맞춰놓을 거야. 너무 일찍 일어났어.' 여러분은 온갖 생각과 싸웁니다. '아니야 2일차부터 해야지. 아니야 아니야. 나 이번에는 꼭 받아야 돼. 나 저번에 볼펜 못 받아서 짜증나 죽는 줄 알았어 부러워서. 너무 졸려 나 이거 왜 한다고 그랬지.' 이 이 싸움이 계속됩니다. 이 싸움이 계속돼요 근데 이 싸움이 가장 치열한 시간이 언제예요. 싸움을 하지 않아도 되는 시간은 밤 11시 10시쯤에는 싸움 안 해도 돼요. 왜? 그때는 깬 김에 조금 더 버티면 되니까. 12시까지 일해야지. 11시부터 12시까지 버티는 시간이라 잠이 들었다가 일어나는 건 뭐예요. 죽었다. 살아나는 거 버티는 시간이랑 다시 탄생하는 거랑 완전 다릅니다. 버티는 거랑 완전 다시 시작하는 거랑 다른 힘을 씁니다. 그래서 밤 11시에 12시까지 버티는 건 그렇게 어렵지 않지만 잤다가 나를 일으키기 위해서 '왜 내가 이 시간에 일어나야 되는지'를 그 졸린 와중에 이 깨지도 않는 뇌에다가 강력한 의지를... 그러니까 이렇게 죽어 있는 상태에서는 엄청 강력한 의지를 집어넣어야 간신히 일어날 수 있어요. 그래서 이겼다라는 거예요. 누구를 이겨? 뭘 이겨 누구? 나를. 나를 이긴 거예요.

여러분. 내 안에 나를 부정하고, 하지 말라고 그러고, 뭐 하라 했냐고 하고... 얼마나 내 안에 나약하고 못된 내가 많이 들어 있는지 아세요? 세상 못된 짓은 내가 제일 많이 하는 나를 망치는 사람도 나고, 나를 끌어내리는 사람도 사실은 나예요. 근데 '일어날 거야'라고 내가 선한 뜻을 갖고, 의도한 나, 되고 싶은 나, 목적을 향해서 가는 내가 나를 일으켜. 이런 내가 일으킨 거야. 이렇게 일어나겠다는 건 내가 나를 이긴 거죠. 나와의 싸움이 가장 치열한 시간대를 우리가 택했고, 새벽 5시, 그리고 싸워서 이겼어. 이게 엄청난 승리라는 거. 엄청난 아침에 딱 일어나서 볼까요. 일어나서 새벽 다섯시에, 4시 반에 일어나서 차 한 잔 하고. 그렇죠. 오늘 정말 힘들게 이겼다는 분 계시네요. 잘했어. 이긴 거예요.

이렇게 아침에 일어나서 주위를 보니까 다들 자고 있어. 애들도 자고. 다 자고 있어. 아내도 자고. 다 자고 있어. 그때 내가 딱 일어났을 때 느낌 뭔지 알죠. 이 승자. 승자가 된 느낌 아세요? 승자가 된 느낌. 이겼어 다. 내가 이 온 집안을 제압하고, 아파트 한 동을 다 제압한 거. 다 자고. 이것들 자고 있어. 이것들 나만 일어났어. 나만 지금 이 시간에 나와. 다 나와보라 그래. 동네 사람 다 나와보라고. 할 것 같은. 정말 고요하지만, 고요한 가운데 느껴지는 승자의 느낌. 그래서 어때요? 5시에 일어나고 나서 6시나 7시에 이렇게 쭉 졸려서 이렇게 일어났어. 만약에 남편이 나왔어. '너 뭐 했냐? 너도 오늘도 짹짹이 했냐? 어? 짹짹이했어?' 하면서 나왔어. 그때 그 느낌이 어때요? 이 승자가 너그러워집니다. '어때. 나 일찍 일어나서 빵 먹고있는데 먹고 갈래?' 내가 아침에 커피 내린 기분이 어때요. 당신도 커피 한 잔 할래? 되게 너그러워지는 거예요.

근데 만약에 반대로 남편이 7시에 일어났어. 근데 만약에 자고 있었어. 못 참아. '나 출근할 때 좀 봐.' '됐어, 6년 봤으면 되지 맨날 보냐? 오래 봤구만. 알아서 가. 출근하면 자기가 하는 거 보고 내가 맨날 보고 앉아 있어? 몰라 짜증 나. 가.' 그러고 나서 8시에 일어나자마자 '야. 니네 안 일어나?' 하고 애들한테 야단치고 있었대요. 왜 그러는지 아세요? 이게 승자의 너그러움에 빠지는 거예요. 남편이랑 막 한바탕 아침에 좀 하고 짜증 나는 상태에서 시작하면 이게 하루를 패자로 시작하느냐 하루를 승자로 시작하느냐가 느낌이 다른 겁니다. 아침에 여러분 회사에 출근 한 30분 일찍 해갖고 오후에 '이것들 오고 있네. 늦었네.' 이렇게 보는 거랑 '죄송합니다. 늦었어요. 늦었어요.' 이렇게 시작하는 거랑
느낌이 다르듯이 아침도 마찬가지예요. 내 하루도 느낌이 달라요. 제가 이번에 정말 정말 수도 없는 댓글과 메일을 받았습니다. 댓글 달고 여러분 후기 올렸잖아요. 그 후기의 대부분이 해서 뭐가 느껴지는지 아세요. 사람들이 다 너무 너그러워진 거예요. 뭐지 어떤 분을 이렇게 쓴 거예요. '이상하게 아이들한테 짜증을 내지 않기 시작했어요.' '이상하게 남편과 사이가 좋아졌어요. 참 이상하게 회사 가서도 이게 몰입할 수 있고 하루가 길고 옛날과 확실히 달라졌어요.' 이게 뭘까요. 저도 궁금해서 이게 뭘까 고민하고 고민하고 제가 또 방학 동안에 가만히 있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 방학을 하고 나서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 새벽 기상이 아니었어. 이게 이긴 거였어. 우리가 이기는 연습을 했어. 이겼고, 또 이겼고, 또 이기고, 14일 내내 얘기해서 자기도 모르게 달라졌어. 자기도 모르게 너그러워졌어. 우리 모두 승자가 되는 연습을 했었구나.' 너무 기분이 좋은 거예요. 이해가 가겠죠. 뭔지 우리가 뭘 하는지 아시겠어요?

지금 3월달까리 들어와서 '내가 뭐 하는 건지' 만약에 모르셨다면 승자의 덕으로 이기는 연습을 한 겁니다. 아시겠어요? 이렇게 이기는 연습을 계속하잖아. 계속하십시오. 진짜 이게 그리고 또 방학이 올 거예요. 방학 동안에 또 여러분에 꼭 새벽 교정 안 해도 돼요. 방학 동안에는 여러분 또 다른 일 하세요. 이 루틴이 재미있어요. 대학하고, 방학하고, 대학하고, 방학하고... 이렇게 12월을 이렇게 지냈을 때 굿짹월드 안에서 우리는 다른 사람이 되어가고 다른 꿈을 이루게 될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걸 끌어가고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하나만 더 추가할까요. 왜 승자가 됐는지 아세요? 그렇게 생각해 보니까 하루에 시작하는 위치가 달라졌어요. 진짜 꼭대기, 펜트하우스에서 시작하는 거야. 10층에서 이렇게 내려다보는 거야. 아 그렇구나. 그렇구나. 보이기 시작해. 안 보이는 게... 그래서 더 더부러워지고, 사람들을 보살피고, 하루를 어떻게 살아야 될지 보는 위치가 달라졌어요. 말씀드렸죠. 생각 조망권이 달라졌어요. 여기구나. 그런데 막 늦게 일어나서 허겁지겁 시작하면 지하 1층에서 내려와서 '뭐 뭐 뭐 어떡하라고?' 이러니까 우아한 게 아니라 아래층에서 오면 '와악!!!!' 거리는 거지. 그렇죠, 위치가 달라요. 여러분, 위치는 펜트하우스 이미 지상이 꼭대기에서 이렇게 위에서 보고 있는 정도다. 그래서 너그러워진다.

그 위치에서 우리 지금부터 챌린지를 봅시다. 우리 다 같이 나와 한판 승부를 할 겁니다. 오늘은 1일차고, 14일까지 쭉 이 스티커를 여러분 이거 하나하나 매번 드릴 거거든요. 여러분 굿짹월드 사이트 가면은 이걸 매번 다운받을 수가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인증을 하시면 되는 겁니다. 오늘은 1일 차인데 우리 14일까지 꼭 가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