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3월 514 미라클 모닝 챌린지 9일차 | 나는 어떤 사람인가? (전문)

heycynthia 2022. 3. 10. 00:22

제가 아는 분 중에서 몇 명의 새벽형 인간을 소개해 드릴게요. 한 분은 글을 쓰시는 분입니다. 낮에는 일이 되게 많대요. 근데 그분이 원래 작가는 아니에요. 자신이 생각난 걸 새벽에 일어나서 딱 2시간 무릎에서 글을 쓰는 습관을 아주 오랫동안 가지셨고, 그분이 책을 지금 한 30건 넘게 냈을걸요. 그래서 제가 되게 존경하는 분입니다. 그렇게 뭔가 이렇게 자신만의 새벽 루틴을 가지고 성공한 사람이 미국에도 굳이 많고요. 한국에도 굳이 많고요.

전세계적으로 제가 새벽 4시 반에 일어나서 무엇인가 하는 걸 굉장히 절박할 때 했어요. 옛날에 피아노 학원 할 때 이거 망하면 크는데 대출은 많이 얻었지, 힘은 들지, 내가 그렇다고 어디서 울 수도 없지... 그래서 그냥 피아노 학원에 나가서 새벽 4시 반에만 나가서 애들 학생 카드 보고 아이들에게 편지 쓰고 이러면서 저는 누가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새벽에 루틴이 얼마나 큰 큰 성공을 만들어내고 큰 꿈을 만들어내는지 제가 경험을 했어요. 그리고 또 한 번 그다음에는 30대 때 강사가 되고 나서 내가 음대 나왔다고 그렇게 무시하더라고요. 내가 '이것들 두고 봐, 니네 다 죽었어. 그리고 너네 다 죽었어.' 그러고 내가 먼저 죽기로 했죠. 그래서 새벽에 일어나서 열심히 제가 공부를 한 거예요. 제가 열심히 공부를 했죠. 정말 그때 포스트잇 공부라고 내가 부르는데 포스트잇으로 해야 될 일을 막 써놓고 하나하나 막 지워달라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몰라요. 그때 체력이 좋아서 더 그랬나 30대 때 신이 났었어요. 그 새벽의 장면과 냄새가 지금도 머릿속에 생생해요. 우리 집이 주택이었는데 주택 2층 베란다에 이렇게 올라가서 이렇게 내려다 보면 우리 집 앞이 교회였어요. 사람들이 막 교회 가는 새벽 기도 가는 사람들이 이렇게 있어요. 그분들을 보면서 그분들은 새벽 기도 가고 나는 새벽 공부하고 했던 기억이 있고, 그 이후에도 간헐적으로 굉장히 힘들 때마다 새벽에 일어나는 걸 했었거든요. 특히 근데 내가 왜 요즘에 제가 이렇게 왜 하고 있느냐, 여러분들 궁금하실 텐데 요즘에는 사실은 저를 위해서도 그렇지만 코로나 이후에 사람들이 되게 고립되고, 연결감이 떨어지고,어떻게 살아야 될까 불안하고, 특히 요즘에 여러분들은 아마 일상을 이제 사시면서 무슨 변화가 있다는 건지 궁금해하시는 분들 잘 모르고, 못 느끼시는 분도 있지만, 진짜 요즘의 변화는 제가 저는 30년 내내 변화를 탄 사람이에요. 근데도 요즘의 변화는 제가 보기에요. 이거 봐라 승차다 할 정도로 변화가 굉장히 빠릅니다. 직업의 변화 굉장히 빠르고요, 산업 돈벌이의 변화 굉장히 빠르고요. 아마 지금 준비 안 하면 나중에 집 하나 갖고 있다고 할지라도 오프라인에서 인구 절벽은 지금 완전히 예견된 거잖아요. 집값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반드시 돈을 벌어야 되는데 오프라인도 거리가 그렇게 녹록지가 않을 겁니다. 그래서 반드시 디지털에서 돈을 버는 아주 사소한 것부터 연습하셔야 돼요. 인스타그램은 공부하고, 스마트 스토어 그다음에 내가 오프라인에 있는 가게를 온라인으로 공부하는 sns 마케팅이라든지, 이런 거에 대해서 못하면 정말 큰일 나요.

이제 예를 들어서 저 같은 경우 김미경 오프라인에서 강의는 1년에 10건 20건도 안 돼요. 이제는 생각해 보세요. 옛날에 그렇게 잘했는데 근데 지금 90%가 다 디지털 세상에 있는 거고, 디지털 세상에서 해서 디지털 관련한 공부 엄청 많이 하고, 우리 회사에 있는 직원의 반 반이 뭐예요. 90% 정도 다 디지털 관련한 인재들입니다. 안 그러면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어떻게 디지털화해서 온라인상에서 유통이 잘 되게 만들 거냐 너무 중요하죠. 요즘 아이들 직업은 다 온라인이라고요, 그쵸 굉장히 우리가 사는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말하자면 이렇게 생각하면 돼요. 말하자면 이렇게 생각하면 돼요. 지금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이 돈벌이 방식이 우리 70~80대 어머니들이 못 따라오잖아요. 이 방식을 그래서 모든 세대는 각자의 방식으로 돌아보는 겁니다. 각자의 방식으로 생활해 나가는 우리 아이들은 이제 웹 3.0 말하자면 네트워크에서 하는 거죠. 그래서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는 분명히 있어요. 바로 우리한테 일상이 될 거니까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우리 아버지가 아직도 카카오택시라고 생각하시거든요. 우리는 카카오택시 일상이잖아요. 똑같아요. 그런 식인 거예요. 그래서 먼저 앞서간 기업들의 사업 방식을 빨리 가져가야 되고요. 그런 것들에 대해서 지금 그런 것들에 대해서 제가 여러분에게 일반인이 반드시 알아야 될 정도를 아주 쉽게 해서 쭉 정리해서 알려드리는 겁니다 한번 봅시다.



오늘이 벌써 9일차잖아요. 9일차 대단해요. 진짜 어마어마한 9일차에 이렇게 여기까지 왔습니다. 제가 어제 한국 월트 디즈니 강의를 했었는데 질문 시간이 있어요. 항상 qna의 시간이 있거든요. qna의 시간이 있는데 남자분 한 분이 30대 되신 것 같아요. 아니 아니 질문을 하는 거예요. 그런데 막 얘기하는 거 보니까 '저는 짹짹이 남편입니다. 아내가 같이 맞벌이 하는데 아내가 짹짹이래요. 처음에 뭐 하나 그랬는데, 요새 정말 신기하다고. 자기 아내가 너무 대단해 보인다면서 자기 아내를 존경하게 됐다고 그래서 어제 질문하는 사람은 책 사인해 주는 거 있었거든요. 우리 아내가 너무 좋아할 것 같은데 질문할 거 없는데 책 싸인해달라고 손 들었다고 그래서 짹짹이 남편입니다. 나 깜짝 놀랐어요. 아마 제가 요새 강의 가면은 짹짹이 남편입니다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저 짹짹이입니다 하는 거예요. 진짜 주위의 짹짹이가 무진장소신 있어요. 7시에 독서 그래요. 아이고 요새 디즈니 같은 데도 엄청 ott 서비스라고 그러죠. 넷플릭스, 디즈니, 쿠팡도 하고 있고 ott 서비스 전쟁이죠. ott 서비스 전쟁이 일어났다고 하는 건 kbs, mbc, sbs 같은 매스미디어가 권한을 다 나눠주고 있고, 그 권한을 개인은 또 누가 나눠갔어요? 유튜브가 나눠 갖고 있고, 근데 유튜브도 약간 중화가 된 것이고, 이게 다이렉트로 누군가의 영상을 보고 결제를 하고 하는 시스템 연 가능할까? 여태까지 우리는 kbs에 미친 거만 고컬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유튜브 영상이 고컬이라고 뭡니까 정확해서 세분되어 있어서 내가 원하는 게 있어서 보장을 해 이게 더 다이렉트 시장으로 가게 되는데 앞으로 웹 3.0 시장의 경제 생태계죠 경제 생태계가 이제 완전 바뀌는 거 되게 재미있습니다.

그렇군요. 네 그러면 오늘 이야기를 좀 해보도록 합시다 오늘 이야기는 약간 약간 약간 심각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나는 도대체 누구인가 이거에 대해서 좀 얘기를 해볼게요. 여러분은 누구입니까? 과연 나는 누구인가 할 때 측정 기준이 뭐예요? 내가 누구인지 어떻게 알아요. 솔직히 말해서. 사람은 육체는 갖고 있는 유형이지만 너는 어떤 사람이니라고 물어봤을 때 그 어떤 유형이죠. 그래서 우리가 내 첫 인상이 어때, 너는 날 봤을 때 나는 어떤 사람 같니? 까다로운 사람이야, 뭐 넌 되게 부드러운 사람이야, 너는 말랑말랑한 사람이야, 너는 고집을 쓴 사람이야 등등... 남들이 나에게 그러니까 나를 만져보고, 나를 사용해보고, 느낀 느낌을 그들이 말해주기도 하고요.내가 나를 사용해 보고 나서 내가 나를 말하기도 합니다. 너무 부단한 사람이야. 나는 진짜로 그런 거 한번 끈기 있게 뭘 하나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야, 아니면 나는 한 다음에 하는 사람이야 측정 기준이 없어요. 이게 되게 애매하고 이게 되게 힘듭니다. 나는 도대체 어떤 사람이고 누구인지가 되게 힘들어요. 그러면 이 이야기를 좀 하면서 같이 가볼게요.



지금의 당신은 그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봤을 때 '지금의 당신은 그동안 해온 의사결정들의 합이다'라고 얘기했어요. '당신이 누구냐'라고 봤을 때 지금의 당신은 그동안 해온 의사 결정들의 합이라고 얘기했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런 거죠. 누가 누구야 우리는 매일같이 의사결정을 해요. 우리가 하루에 몇 개의 선택을 한다고요? 200개 선택을 합니다. 200개 이상의 선택을 한대 200개 그런 것 같지 않아 여러분들 아침에 되게 중요한 선택을 했어요. 지금 어떤 선택을 했어, 아침에 일어나서 거기서 모든 과목을 두루두루 잘 해야 되는 하다 보니까 휴일인데 그냥 조금 자고 싶다. 어차피 출근도 안 할 건데 출근도 제꼈는데 그럼 잭잭이도 제낄까 자소서도 그렇고 이 선거도 9시에 가고 10시에 가면 사람 많은 거 아니야. 그런 사람이 일어나. 사람이 약간 되고 싶었던 것 같거든. 이렇게 우리가 엄청 고민을 해요. 그러다가 어떻게 해요? 그리고 약속이야. 나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어. 우리 지금 모닝짹짹이들이 말이야, 만 명이 넘게 나를 기다리고 있다고. 이렇게 막 본인이 얘기하고, 그러면서 하고 이제 일어났어. 200개의 선택 중 하나를 했네요.

여러분 봐요. 이 선택이 뭐예요? 아침에 굿짹월드에 들어와서 채팅을 하고, 이렇게 저를 만나는 이 엄청난 선택을 했고, 이 선택이 여러분을 만들었어요, 안 만들었어요? 만들었습니다.어떤 분들은 1월달부터, 어떤 분들은 3월달부터, 지금 벌써 9일째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또 그러면 또 이따가 우리가 챌린지를 할 거예요. 여러분 저는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정말 바빠요. 하루 종일 근데 아침에 일어나서 여러분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영어 공부를 하잖아요. 여러분 화면 켜놓고 나 영어 공부하는 거 보잖아요. 왜 떠들어 그거 하면서 이거 끝나고 나서 영어 공부를 한 시간을 더 이어서 한단 말이에요. 만약에 굿짹 월드가 아니었으면 내가 영어 공부를 이렇게 규칙적으로 할 수 있었을까 하나의 선택이 그다음 선택을 변화시켜요 그 선택이 그래도 내가 영어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어라는 자부심으로 연결돼요. 그죠, 이 아침을 바꿔놓으니까 전체가 바뀌죠. 하루 평균 200개의 선택을 못할까. 밥은 뭐 먹을까? 나 다이어트 하고 그랬는데, 탄수화물 먹으면 안 되는데, 그러다가도 막 째려보다가... 결국 탄수화물을, 쿠키를 먹고 있어. 이거 살까 말까 진짜 많은 선택을 해요. 작은 선택, 뭐 먹을까, 반찬 뭐 집어먹을까, 얘한테 전화할까 말까, 너 문자에 답할까 말까, 얼마나 많은 선택을 하는지 아세요? 봐요, 이 모든 이 모든 200개의 선택을 계속해서 하루에 200개라는데 여러분, 하루에 200개의 선택을 하다 보면 이 말 할까 말까, 걔 만날까 걔 욕할까 말까, 정말 내가 나라는 사람이 이 많은 200개의 선택을 하다 보면 그게 뭐예요. 그게 나다 모든 선택 의사결정들에 이 말이 맞는 거죠.

지금 당신은 그동안 해온 의사결정들 몇 개 매일 200개씩 하는 의사결정들의 합의다 그게 당신이다. 그러니까 내가 내가 나를 바꾸려면 뭘 해야 돼요 200개의 의사결정을 바꾸면 되는 거죠. 그쵸 그래서 이 얘기입니다. 200개의 의사결정을 계속하는 동안 우리의 몸에 들어오는 하나의 메카니즘이 있는데 그게 바로 뭐냐면 그게 자동성입니다. 그중에 많은 것들은 계속 연속적으로 하다 보면 그냥 자동이 된다. 그게 바로 뭐예요. 자동이 습관이죠. 자동이 습관입니다. 여러분 봐요 이렇게 어디서 때린 그러고 문자가 울려 그럼 내 거 아닌데도 딱 열어. 그리고 왜 우리 휴대폰을 쉬지 않고 열어 아니면 이거 자동이죠. 여러분 문 닫고 나서 딱 이거 자동이에요. 아니면은 닫아야지 이렇게 해요. 그래서 우리가 왜 아래층에다 자동차 놓고 왔는데. 행동이라서 의미 있게 하는 행동이 아닌 거예요. 그냥 문 탁탁 이끄고 올라왔잖아 자동이죠. 잘 모르는 거예요. 사람들을 봅시다. 미국 최초의 실험 심리학자 위령 제인스가 이런 얘기를 했대요.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행동을 가능한 만이 가능한 이른 나이부터 자동적으로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러면 그것이 그 사람에게 자동성이 부여되면서 습관이 돼서 생각 없이 그냥 하게 한다. 뭐가 생각나요. 언어가 생각나지 않아요. 어렸을 때 영어를 가능한 이른 나이부터 자동적으로 할 수 있도록 무엇인가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그게 뭐가 됩니까? 자동성이 되면서 영어를 말할 때 막 생각하고 조합해서 만들지 않고 그냥 머리에서 툭 나오게 되는 거죠. 2개 국어 3개 국어 4개 국어를 할 수 있는 원리가 바로 어디에 있느냐, 인간이 그렇게 학습해서 자동성이 되는 거예요.

여기서 여러분에게 한 가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무엇인가 좋은 선택을 많이 해서 그것이 자동으로 되게 돼서 마치 차 문 닫고 칙 하는 것처럼 현재 하고 있는 거 뭐가 있으세요. 좋은 거 나쁜 거 말고 좋은 거 뭐가 있으세요. 예를 들어서 문 닫는 거 말고도 그냥 자동으로 하는 거. 저는 화장실에 앉으면 무조건 책을 읽거든요. 화장실에 책이 이만큼 쌓여 있어요. 우리가 아이들을 기를 때 어떻게 길러요? 습관을 길러주려고 엄마들이 애쓰죠. 왜냐? 어렸을 때 있었던 것이 자동이 되니까 그래서 그런 거죠. 실험을 한번 해봤습니다.



여러분 너무 잘 아실 거예요. 스키너 상자 실험이라고 있어요. 이 쥐한테 이거 빨간 거를 쭉 이렇게 누르면 밑에서 이렇게 쭉 하고 맛있는 게 뚝 떨어졌어요. 쥐한테 실험을 했습니다. 툭하면 쉬 툭하면 툭하면 그러니까 자기가 어떻게 신이 난 거예요. 계속 누르면 나오고 누르면 나오고 누르면 나오고 이 성과 보상을 준 거죠. 보상을 주면서 목표를 준 거예요. 뒤의 목표는 뭐야, '나는 이걸 눌러서 반드시 먹을 거야.' 목표, 목표, 그리고 열심히 먹어 냈습니다. 신나게 먹었어. 그랬는데 두 번째, 두 번째, 그런데 두 번째 어떻게 했냐 하면 이번에는 안 줬어요. 안 줬어, 뭘 안 줬느냐 먹이를 안 준 거죠. 먹이를 안 주고 어떻게 했냐 하면 먹이를 안 주고 이렇게 했어요. 먹이를 안 주고 사람한테 계속해서 쥐한테 그냥 먹이를 줬어요. 이렇게 안 누르고도 그냥 먹이를 갖고 배가 터지게 먹이겠어. 자기가 엄청 배불러. 배가 부른 상태에서 그만 먹어도 돼, 그만 먹어도 돼, 그래서 배가 부른 상태에서 어떻게 했냐 하면 쥐를 여기로 보낸 거예요. 자 여기 들어가. 전에처럼 이걸 탁 누르면 먹이를 줄게 그러면 이제 한번 보세요. 이미 먹이를 다 먹어서 배가 불러 죽겠는데 쥐가 그래도 들어가서 이걸 할까? 배가 완전 부른 쥐야. 이거 너무 배불러서 이거 안 눌러도 돼. 이제 근데 자기가 들어가서 이걸 할까 안 할까? 맞아요. 여전히 들어가서 쥐는 닝을 합니다. 왜 그럴까? 자동성 때문에 자동성. 인간의 뇌는 뭐다? 습관 기계다. 인간의 뇌는 습관 기계다니까, 뇌가 새로운 뉴런들이 그렇게 하도록 이미 세팅화된답니다. 바뀌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신기하게도 처음에는 목표 지향적인 통제를 했었는데 나중에는 습관적 통제가 돼버린 거예요. 이게 되게 무서운 거죠. 만약에 여러분 이게 나쁜 거라고 해보세요. 그럼 여러분 이런 생각 한번 해보세요.



습관을 정말 고칠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서 이게 되게 나쁜 습관이라 그러면 고칠 수 있을까 없을까 이렇게 질문하고 봅시다 옛날에 알코올 중독이었어 술을 매일 마셨었어요. 규칙적으로 계속 술을 마셔서 처음에는 그냥 술을 마셨었는데 이 술이 나중에 어떻게 됐을까요. 자동화가 된 거예요. 없으면 손이 떨리고 결국 이 습관이 돼버린 거예요. 중독이라고 그러죠 뇌에 새겨집니다. 그러면 술을 끊었어 20년을 술을 끊었어요. 이런 사람이 다시 술을 먹을 확률이 있다, 없다? 진짜 다시 술을 마실 확률이 있다, 없다? 매우 높다. 왜냐하면 머릿속에 있는 뉴런의 조합체가 술 마시는 걸로 연결이 돼 있는 거야 이게 저기 도파민 때문이죠. 도파민 때문에 술 마시면 좋아 술 마시면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이게 수 년간 머릿속에 자동화된 거라 술 마시면 좋다는 걸 이미 머리가 알고 있는 거예요. 20년이나 알코올 중독에 중독됐던 기간은 약 한 10년이고 20년이나 술을 끊었는데도 만약에 이 사람이 다시 어느 날 되게 스트레스 받는 날 술을 마시게 되죠. 그럼 어때요? 뉴런이 다시 자극이 남아 있던 게 활성화되면서 다시 휙 빠져듭니다. 그래서 정말 끊기가 됐던 거예요.

이런 생각을 한번 해보세요. 그렇다면 다시 돌아가서 어렸을 때 아이에게 학대를 가했어요. 그 일 그 그거 하면 때렸어요. 그거 하면 때렸어요. 뭐가 돼요. 엄마가 그거 하면 막 야단 치고 학대까지는 아닐지라도 애가 무슨 물을 흘렸을 때 왜 흘려 그러면서 화를 확 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가 짜증을 확 냈어요. 엄마가 늘 퉁명스러워. 아픈 게 그거 때문이야. 내가 이제 머릿속에 저장돼 계속 이거 하면 혼나, 이거 하면 야단 맞아, 이거 하면 엄마가 나 싫어해, 이거 하면 엄마가 날 싫어해, 이게 계속 머릿속에 있는 거예요. 이게 모든 인간관계에 영향을 미치죠 생각해봐요. 어렸을 때 부모로부터 잘못된 교육을 받고 잘못된 피드백을 반복적으로 받았을 때 얼마나 불쌍해지는지 애가 그래서 아이한테 줘야 될 건 공부고 학습이 아니고 사랑입니다. 이거 하면 사랑받아, 이거 하면 사랑받아, 이런 애들은 정말 살아가는 데 큰 힘이 있는 거예요. 야단 맞고, 부모한테 학대받고, 내가 살아가는 내내 모든 인간관계 모든 일거리에서 다 위축돼 있고, 다 거기 다 돼 있어. 이거 하면 혼나, 이거 하면 혼나, 가해 아이들한테 조금만 이제 이게 되는 거지. 그리고 이제 그래서 애들이 뭔가 시도하는 걸 무서워하고... 그래서 애가 자존감이 무지 낮은 아이가 되고 어깨가 쓰이지 정말 실제로 만져봤을 때 어깨가 쓰이지 않는데도 나는 그 습관을 고칠 수 있을까. 미국의 한 영화 배우가 있습니다 운동을 하고 영화배우인데 되게 유명한 사람이에요. 청소년기에 마약을 했어요. 그 후로 20년간 마약을 끊었습니다. 근데 그 후에 굉장히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서 마약에 손을 다시 댔어요. 다시 중독의 고리로 들어갔고 이 사람은 결국은 47살에 마약 중독으로 죽었죠.

자 여러분 매일 선택합니다. 내가 200개 이상을 선택합니다. 나에 대한 선택도 하고 어른이 되면 내 아이에 대한 선택도 합니다. 우리 아이 왜 이렇게 됐지. 알게 모르게 어쩌면 그 아이는 태어나면서부터 내가 한 아이에 대한 피드백 많은 선택에 의해서 그렇게 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나도 내가 한 선택 때문에 이렇게 될 수도 있겠네요. 선택률이 더 중요해 그게 자동성을 갖게 되는데 정말 중요해요 그래서 그래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습관을 정말 고칠 수 있을까 그러니까 그런 습관을 정말 고칠 수 있고 고칠 수 있죠 양성이기는 하잖아요. 이렇게 고친답니다. 그거 좀 오래된 습관을 자제력만으로 고치는 건 너무 어려워요. 인간 그래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오래된 잘못된 습관을 고치는 방법은 새로운 습관으로 교체하는 것밖에 없답니다. 행동으로 계속 이렇게 내가 이렇게 습관이 형성됐어. 동그라미를 근데 동그라미 형성된 걸 이렇게 늘려서 세모로 만든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 어때요 동그라미가 만들어진 횟수만큼 좋은 습관으로 계속 다른 걸 해서 더 강하게 해서 교체시켜줘야 되는 거라 교체시켜줘야 돼요 그래서 같은 걸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다른 걸 반복해야 되는 거죠.



거꾸로 말하면 나는 되게 게을러 그러면 아침에 새벽에 일어나서 계속 반복해 주는 거야 그러니까 만약에 끝까지 하는 힘이 없는 사람은 저 원래 끈기가 없어요라고 스스로 스스로의 진한 누적된 형태 선택을 보니까 나는 끈기가 없어 그러면 어떻게 해요. 나는 그다음에 계속해서 독서 많이 해 새롭게 아침에 일어나는 걸 계속 그래서 뭔가 이루어내는 걸 계속 그러면, 내 뇌가 넌 해내는 사람이야 로 변할 때까지 해줘야 지금 지금 할 거야. 제가 어제 습관에 관련된 책을 읽다가 몇 시까지 하고 오래된 습관을 고치는 방법은 새로운 습관으로 교체하는 방법밖에 없구나. 자동화가 있구나. 그럼 나는 뭐를 자동화로 만들까? 오래된 습관적 새롭게 바꿔야 될 건 뭘까? 그러면 환경을 바꾸고 목표 지향적 습관이 루틴이 되도록 하게 자제력, 의지력 이게 아니라 뭔가 감각, 자극, 환경 이걸 바꾸는 노력이 필요해. 여러분은 아침에 우리가 굿짹 월드에 와서 하는 게 감각 자극 환경 자체를 바꾸는 노력을 14일간 계속하고 책을 계속 돌아가자 우리의 새벽 기상은 뭐예요? 우리의 지금 굿짹 월드에서 오는 여러분들의 모닝 짹짹은 뭐예요. 우리 514 챌린지는 뭐야, 5시에 14일 간 목표 지향적 습관이죠. 이게 루틴이 되면 많은 것들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선택이 바뀌기 시작했으니까요. 더불어서 아이한테 주는 나의 잘못된 피드백이 자동이 되지 않도록 하는 거 뭐가 있을까 그것도 함께 꼭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만 바뀌어야 될 게 아니라 여러분 밑에서 크는 아이들도 좋은 아이로 잘 크는 거에요. 챌린지 시작하겠습니다. 지금 5시 34분입니다. 우리는 5시 56분에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