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2월 514 미라클 모닝 챌린지 3일차 | 부러움을 기회로 삼는 세 가지 방법

heycynthia 2022. 2. 3. 22:43

※ 본 내용은 2022년 2월 3일 MKYU 김미경 학장님의 514 미라클 모닝 챌린지 3일 차 강의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2월 514 미라클 모닝 챌린지 3일 차의 아침이 밝았어. 1월에도 김미경 학장께서 '생각 조망권'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 매일 아침 미라클 모닝 챌린지를 수행하다 보면 이 경험이 켜켜이 쌓이면서 보이는 게 달라진대. 새벽에 일어나는 게 별 일 아닌 것 같지. 하지만 매일 아침 일어나면서 내 몸을 움직이면 세상의 판도가 바뀐다고. 그리고 세상의 판도가 바뀌려면 내 몸이 신문이 되어야 돼. 내 몸이 달라졌다는 사실을 발행하는 게 미라클 모닝 챌린지에 참여하는 거고. 이게 14일간 반복되면 터닝포인트가 돼. 우리는 14번이나 인생의 방향을 트는 연습을 하는 거야. 제자리로 갈 것 같으면 틀고, 또다시 제자리로 가려고 하면 틀고... 그렇게 14번을 휘어보는 거야. 그렇게 하다 보면 '나 할 수 있구나', '나 이렇게 괜찮은 사람이었구나' 하고 깨닫는 거지. 이렇게 자존감이라는 게 생겨. 자존감은 하루아침에 갑자기 생기는 게 아냐. 이렇게 공을 들여야 쌓아지는 거라고. 사실 우리가 제일 공들여야 할 건 '나 자신'이잖아.

 

부러우면 질까?

아니, 부럽다는 감정은 착한 소망이다.

오늘의 주제는 '부러우면 지는 것일까'에 대해서였어. 나는 나보다 앞서서 마케팅을 시작한 사람들을 부러워하지. 근데 김미경 학장이 말하길 부러움을 '병든 감정'이 아닌 '건강한 감정'이래. 왜냐하면 다 관심인 거거든. 다만 부러운 감정을 꼭 사악하게 이끄는 사람들이 있어. '쟤는 운이 좋아서 저렇게 잘 됐어', '쟤는 부모 잘 만나서 저렇게 성공했어'... 이런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의 열악함에 대한 면죄부를 줘. 그러면서 더욱 못된 길로 가는 거야. 못된 길을 걷는 사람은... 스스로가 그 길을 가게 만들어서 그런 거야. 수도 없이 매일 본인을 그 길로 가게 만든 사람인 거야.

 

 

부러워도 이기는 법

오늘의 주제는 부러움에 못 이겨 스스로를 창의적인 절망 속에 빠뜨리지 않고 부러워도 이기는 방법이야. 부러운 감정을 가진 채 스스로를 좋은 길로 이끄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01/부러움은 관심이다

02/부러움은 목표다

03/부러움은 액션할 기회다

 

01/부러움은 관심이다

먼저 '부러움'이 곧 '관심'임을 확실히 인지하기. '부러움'을 부정적인 '감정'으로 받아들이기 전에 부러움은 곧 '관심'인 거라고 생각해봐.

 

 

02/부러움은 목표다

그리고 '부러움'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기 이전에 '목표'와 연결시켜봐. 예를 들면... 먼 친척이 땅을 샀다고 들었다면? 그 사람의 시드머니가 얼마였는지, 집안은 얼마나 부자였는지 살펴보기 전에 '나도 돈 많이 벌어서 땅 사야지!'라는 목표를 가지는 게 더 건강한 마인드를 가지는 기회가 될 거야. 이렇게 착하게, 자기를 사랑하는 애틋한 마음을 가지고, 본인을 좋은 길로 이끌어 봐. 넌 어떤 부러움을 어떤 목표의 연료로 써볼까?

 

 

03/부러움은 액션할 기회다

부러우면 즉각 행동해야 돼. 부러운데 끝까지 행동하지 않으면 마음에 '증오'가 자라나. 부러운 대상을 미워하게 된다고. 그러니 내가 부러움을 느끼면서 마음이 지옥이 되느냐, 천당이 되느냐는 나에게 달렸어. 부러움을 기회로 삼자.

 

그리고 '부러우면 지는 거다'라는 말 많이 들어봤지? 근데 그거 알아? 부러움이 지속되면 진짜 지게 돼. 질 때까지 부러워하면 그게 진짜 지는 거야. 그러니까 얼른 이겨. 그래야 마음이 편안해지고 자존감이 높아진다고. 그러니 부러운 감정은 10분만 가지도록 해. 그리고 부러움을 우리에게 motivation을 주는 선한 영향력으로 삼자.

 

오늘 이야기를 들으면서 다들 어땠어? 나는 그동안 스스로를 너무 옭아매고 있었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 '마케팅을 하고 싶어'라고 너무 단순하게 생각한 건 아닌지. 몇 년간 스스로를 부러움으로 옭아매고 자존감을 깎아먹어 버린 건 아닌지. 그래서 오늘부터 좀 달라져보려고 해. 우리 부러움을 발전의 기회로 삼아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