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미라클 모닝 5일 차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heycynthia 2022. 1. 5. 23:58

어제 '미라클 모닝 4일 차의 가장 큰 수확전날 일찍 잠들게 됐다는 거'라고 말씀드렸잖아요. 그 말 취소할게요. 커피 3잔이면 다시 12시까지 자지 않게 됩니다. 하. 지. 만! 오늘 놀라운 일이 있어서 강의 내용 요약 이전에 공유하려고 해요. 

저는 알람이 없이는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이에요.
전날 밤 '나는 알람 없이도 일어나는 사람이다'라고 세뇌시켜 봐도 아닌 건 아니더라고요. 그런데 오늘은 (어제보다 1시간 늦게 잤는데도) 4시 50분 알람보다 30분이나 일찍 깬 거 있죠? 그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보니, 4층(=4일 차)에 많은 시간을 자기 계발에 투자하게 되면서 다음 날 더 많은 자기 계발을 이뤄낼 스스로에게 설레었던 거 같아요! 이렇게 말하면 나르시시스트 같아 보여서 하는 소리지만 저는 스스로에게 부족함을 많이 느끼는 사람인데... 살면서 스스로에게 설렐 일이 몇 번이나 있을까요? 정말 신기한 경험입니다.


514 미라클 모닝 챌린지
5일 차 강의 요약

본론으로 돌아가서 미라클 모닝 챌린지 5일 차 강의는 미래에 대비하는 자세에 대한 내용이었어요. 우리는 평면 세상인 웹 2.0을 지나 3D를 생활화하는 웹 3.0 시대에 살고 있잖아요. 인터넷에 검색해서 나오지 않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러므로 인스타그램/블로그/유튜브를 통해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이끌어나가 보는 거예요. 그렇게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디지털 소통능력'이 길러지겠죠? 데이터 시장에서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로 존재해보세요. 우리의 시야는 무한할 겁니다.

 


5일 차 강의 그리고...

 

이번 강의를 통해 오늘도 저는 스스로를 되돌아보았어요. 이전부터 SNS를 통해 자아를 실현할 기획을 하고 있었지만, 올해부터 블로그, 인스타그램, 트위터를 갓 시작한 햇병아리 모닝 짹짹이였거든요. 그런데 이번 강의를 들으니 캡틴이 집에서 절 지켜보고 계시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런 생각에 잠깐 유튜브 라이브를 다시 봤는데 캡틴이랑 눈이 마주쳤답니다ㅎㅎ 모쪼록 자기 계발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저희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김미경 학장님께 정말 감사한 하루였습니다!